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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종권 작품세계
벽골제
벽골제 화보. * 마음은 가득한데 멀기만 하여라.
벽골제에 서서 남단을 바라보며
2003.07.28
장종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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왼편이 일제가 새로 만든 물줄기이고, 오른편이 금만평야의 시작이다. 멀리 제방의 남단이 보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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