무색 십자가 5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장종권 댓글 0건 조회 5,371회 작성일 01-12-24 04:41 목록 게시판 리스트 옵션 수정 삭제 본문 십자가는나무였다 개인 날의 비명이 곱으로 열리는 감람나무 간절한 죄의 씨앗들이 당차게 흔들렸다 누구인가 그의 피로 목을 적실 이 황혼녘의 언덕에서 꽃이 되어 죽을 이 누구인가 지옥으로부터의 절박한 에스, 오, 에스 그것은 메시지가 아니었다 십자가는 통신 위성보다 완벽했는가 이전글쌍궁리 나루 01.12.24 다음글무색 십자가 4 01.12.24 댓글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