바람불 9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장종권 댓글 0건 조회 4,720회 작성일 01-12-24 04:08 목록 게시판 리스트 옵션 수정 삭제 본문 산은 정복할 수 있어도 바다는 끝내 정복할 수 없어라 우주를 탐내는 일은 어머니를 넘나드는 일이었네 그대 앞에서 노래하는 사랑조차도 남자의 횡포는 어린아이의 무지여라 쓸쓸한 막걸리 꽃 한 송이 쓸며 다시는 다시는 머리 들지 못함이어라 이전글몸 살 01.12.24 다음글바람불 8 01.12.24 댓글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