팔십년대 5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장종권 댓글 0건 조회 4,403회 작성일 01-12-24 04:37 목록 게시판 리스트 옵션 수정 삭제 본문 아파트 큰 마당에서 반상회를 연다고 한다 동직원이 핸드 마이크를 들고 배추장수처럼 떠드는 육이오 식량을 비축할 것 모두가 군인임 어디든 전장임 저무는 하루는 외등마저 졸립고 듣는지 마는지 사람들은 모기나 쫓고 있다 적은 언젠가는 올 것인가 전쟁은 이제 우리들의 이웃인가 전장은 벌써 우리들의 안방까지 와 있는가 이전글팔십년대 6 01.12.24 다음글팔십년대 3 01.12.24 댓글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