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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대시학 초회-숭의동3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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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장종권
댓글 0건 조회 4,369회 작성일 03-07-28 20:0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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숭의동 3


날로를 들여 보내는
마음이
날로에서 나오지
않는 이유
넉살 좋은 간통꾼이
얼굴 붉히지
않는 이유
드러난 이유와
모르는 음모가 쌓여
합성하는 새 술
눈 내리는 부두
이마빼기에서
고기굽는
냄새로 익는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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